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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월드 뷰티 앤 탤런트, '웰컴 리셉션' 성황리 진행
입력 2018-06-20 14:45   

2018 미스월드 뷰티 앤 탤런트(BNT) 대회에 참가한 모델들을 축하하는 웰컴 리셉션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16일 개최된 웰컴 리셉션에는 개그맨 김학도가 사회를 맡았고, 성악가 장동일, 가수 김혜연, 아이돌 그룹 DIP, 중국 가수 리처드가 함께했다.

조직위원장인 열방교육재단(심양열방국제학교) 김성수 이사장은 "BNT대회에 참가한 정상급 모델들에 대한 환영 인사와 함께 자리를 함께한 내빈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탈북 다문화 학교밖 청소년의 교육 후원, 장학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통해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NT대회는 제주도 명소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을 투어하며 본선으로 향한다.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마약퇴치 캠페인 등의 공익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되는 BNT대회는 29일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본선 결선이 진행된다.

한편 웰컴 리셉션에는 천지애협동조합 영물, 밀레니엄 커피, 웨이크베이리조트, 뷰리컬, 동성제약, 신일그룹, 라이프투게더, 그랑꼬또 와이너리, 피카소, 닥터 핏, 다인 퍼스트 등의 기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