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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 남경읍과 한솥밥...mb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8-06-26 14:26   

▲배우 주민하(사진=mbg엔터테인먼트 )

주민하가 mb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주민하 측은 26일 "주민하가 mb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주민하도 "작품에 꼭 필요한 배우가 되겠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주민하는 KBS 드라마 '마녀의법정', '참좋은시절', tvN '울지않는새', MBC '내조의여왕', 영화 '데스트랩', '소녀괴담', '자칼이온다'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제27회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측은 영화 '데스트랩'에 출연한 주민하의 연기에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에 '데스트랩'은 7월 열리는 제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주민하가 속한 mbg엔터테인먼트에는 남경읍, 주다영, 이봄 등의 배우들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