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을 홀릭하게 만드는 박서준의 패션 정석
입력 2018-07-02 08:59   

배우 박서준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박서준의 매력은 수없이 많지만, 특히 그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완벽한 '슈트핏'과 우월한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한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남친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박서준. 그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보여주고 있는 패션과 사복 패션을 모아봤다.

박서준은 재벌 2세 경영인의 패션을 선보인다. 대기업의 부회장 역으로 나오는 그는 튀지 않을 만큼의 화려한 슈트로 온몸을 감싼다. 클래식과 캐주얼한 스타일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어두운 컬러의 정장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박서준은 깔끔한 정장에 조끼(베스트)를 매치해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주고 있다.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셔츠와 넥타이는 색깔과 무늬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치하고 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깔끔한 슈트핏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박서준은 행커치프를 활용해 화려함까지 놓치지 않았고, 메탈 시계를 착용해 젠틀한 매력까지 발산한다. 박서준은 극중 동작 하나하나가 모델 포즈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몸에 착 붙는 슈트핏이 그의 훤칠한 기럭지를 드러내 여심을 흔든다.

박서준의 패션은 드라마에서만 통하는게 아니다. 그의 사복 패션은 편안함의 정석을 보여준다. 현재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오롯이 슈트로 패션을 완성하지만, 평소 박서준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다. 박서준은 아이보리색 라운드 티셔츠와 검정색 슬랙스, 흰색 스니커즈를 코디했다. 여기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박서준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로 패션을 완성하기도 한다. 여기에 깔끔한 스니커즈 운동화를 더해 워너비 남친 패션을 선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