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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세러데이 초희, 프로필 사진 공개 '반전 매력'
입력 2018-07-11 17:11   

신인걸그룹 세러데이 멤버 초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세러데이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러데이 17살 초희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귀요미송'의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하고 제작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되어 있다. 세러데이는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에서 카리스마와 반전 귀요미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초희는 "수 많은 걸그룹이 있고 저희도 그중 하나지만 그 안에서도 빛이 나는 토요일을 기다리는 것처럼 늘 기다려지는 초희가 되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릿 댄스를 전공하고 왁킹 장르까지 가능한 초희는 그룹에서 랩, 댄스,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특기는 K팝 댄스, 취미는 네일아트다. 개인기는 물구나무서서 손뼉치기와 '스펀지밥' 모창까지 가능하다.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멤버 각각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