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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오늘(12일) 정오 신곡 '우린 마치 없었던 사이' 공개
입력 2018-07-12 09:35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듀오 다비치가 정키와 함께 이별 감성을 들려준다.

다비치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싱글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공개한다.

신곡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여름비와 함께 듣기 좋은 감성적인 이별송으로, 프로듀서로 정키가 참여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연인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정키 특유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도입부를 시작하며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이어지는 가사가 곡의 몰입을 더한다. 특히 다비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스트링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