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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한서희, 워마드 응원→쇼핑몰 홍보 '논란'
입력 2018-07-12 17:12   

페미니스트 한서희가 워마드를 응원한 후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나 사셈"이라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게시물에는 자신의 쇼핑몰 상품을 홍보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한서희는 "또 개XX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개 환멸나네 X까쇼 XX"라는 글과 함께 '워마드' '한서희'가 올라와 있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올렸다.

한서희는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는 글과 함께 일베 게시글을 캡처해서 올렸다.

앞서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한서희는 워마드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페미니즘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