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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트와이스 유빈, JYP 신사옥 칭찬 릴레이 "이럴려고 재계약했나보다"
입력 2018-07-12 17:19   

JYP 소속 연예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JYP 신사옥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윤박은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신사옥) 정말 좋다. 공간도 쾌적해졌다. 이전하고 딱 한번 가봤는데, 대기업에 출근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JYP 신사옥 구내식당의 메뉴를 칭찬하면서 "식당 밥을 먹고 1kg이 쪘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와이스 쯔위도 유기농 구내식당을 자랑하며 "유기농의 냄새가 난다.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트와이스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JYP 신사옥 구내식당에서 밥을 함께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선 지난달 유빈은 네이버 V채널을 통해 JYP 신사옥 연습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에는 고급스러운 연습실과 함께 JYP 로고가 새겨진 천장과 조명 등이 드러나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빈은 "감격스럽다. 내가 이럴려고 재계약을 했나 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