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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미션임파서블6'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시리즈 中 최단
입력 2018-07-27 08:4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사흘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656개 스크린에서 38만 941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늘(27일) 오전 조조영화를 기점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사흘째 100만 돌파 등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는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속도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인랑’은 1029개 스크린에서 10만 1732명을 모아 2위, ‘인크레더블2’는 767개 스크린에서 8만 559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26일 개봉한 ‘어느 가족’은 117개 스크린에서 7067명을 모아 8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