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답지 않게 편하게 하는 게 내 색깔"
입력 2018-07-27 17:09   

(사진=더 트래블러 제공)

배우 이상윤이 출연 중인 '집사부일체'를 언급하며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상윤의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화보가 공개됐다. 이상윤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도시 빅토리아와 그 주변 지역을 돌아봤다.

이상윤은 평화로운 빅토리아 이너하버를 거닐고,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는 영국 신사처럼 차려입고 산책을 즐겼다. 작은 어촌 마을 코위찬베이에서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상윤은 패셔너블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재킷, 오래 신어도 편안한 부츠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11년 차인 이상윤은 거부감이 들지 않는 편안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대표적 훈남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호기심 충만하지만 엉뚱한 질문과 특유의 허당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윤은 “예능 같지 않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 예능답지 않게 편하게 하는 게 내 색깔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