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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봉와직염 치료 중 "이제 회복기"
입력 2018-07-30 08:57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봉와직염에 걸려 치료중이다.

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었데요.(보통은 4000에서 5000 )무좀 없어요..ㅎㅎ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 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혼자 기어서 기어서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꿈만같지만,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꼬요님들 걱정에 이제 회복기여요"라고 덧붙였다.

김기수는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데요. 나 수염 안깎았어요. 나두 수염 이러고 자란다요. 그래도 여기서 마무리 영상작업 하고 끝내고 유튜브 올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여러분 감사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