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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아픈 이유영 걱정 '애타는 눈빛'
입력 2018-08-16 17:13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아픈 이유영의 곁을 지킨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측은 16일 정신 잃고 쓰러진 송소은(이유영 분)과 그런 송소은 곁을 지키고 있는 한강호(윤시윤 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은은 병원 응급실 침대 위에 정신을 잃은 채 누워 있다. 한강호는 애타는 눈빛으로 송소은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다.

이후 사진에서는 정신을 차린 듯 일어나 앉은 송소은과 그런 송소은의 이마에 자신의 손을 갖다 대며 열을 체크하는 한강호를 볼 수 있다. 깜짝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진 송소은과, 한없이 애타는 한강호의 표정이 귀엽고도 사랑스럽다.

한강호가 아무리 많은 일을 떠넘겨도 꿋꿋하게 해내던 송소은이다. 그런 송소은이 대체 왜 쓰러진 것 인지, 이번 일을 통해 한강호와 송소은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