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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서현, 허정도와 추격전...진실 밝혀질까?
입력 2018-08-16 18:16   

'시간' 김정현과 서현이 허정도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 측은 16일 천수호(김정현 분)와 설지현(서현 분)이 강실장(허정도 분)과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수호와 설지현이 추격전에 이어 처절한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천수호와 설지현이 그동안 숨어 지내던 강실장을 발견하고 잡기 위해 아찔한 추격전을 펼쳤다.

천수호와 설지현은 강실장 뒤를 쫓아 도로 위를 전력질주를 하는가 하면, 설지현은 강실장의 멱살을 잡고 울부짖으며 분노를 터트린다. 앞서 신민석(김준한 분)과 손잡고 설지현 동생의 죽음을 자살로 조작하는데 가담한 강실장이 이대로 체포될지, 그리고 천수호와 설지현이 바라는 진실을 털어놓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간'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분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극적 스토리가 이어진다"라며 "천수호와 설지현의 진실 찾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시한부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