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DJ쇼, #춤신춤왕#광란의 파티 '분위기 UP'
입력 2018-08-17 11:37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댄스 신세계가 열린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 현무 학당'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여름 현무 학당' 밤을 즐기기 위해 디제이로 변신, 무지개 회원들의 흥을 유발했다. 광란의 파티를 앞둔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준비한 콘셉트로 등장, 범상치 않은 댄스를 선보였다.

힙합 감성 충만한 절뚝 보행, 경주를 마이애미 비치로 만드는 9척 워킹, 공사장에서 훔쳐온(?) 목장갑까지 무리수 가득한 런웨이에 온갖 팩트 폭격과 디스전이 이어졌다.

DJ 박나래의 신들린 지휘와 이에 홀린 멤버들이 작두를 탄 듯 뜀박질을 시작해 안방극장을 클럽으로 변화시킬 디제잉쇼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민 약골 쌈디의 자체 건강검진(?)춤, 전현무를 난리 나게 만든 국악 EDM까지 선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바로 이때 무지개 신입회원 화사가 서프라이즈로 합류, 패기롭게 등장한 처음과 달리 차마 회원들을 쳐다보지 못하고 하늘에 뜬 달만 바라봤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여름 현무 학교'의 박나래 디제잉쇼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