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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목격자’, 주말극장가 1위...‘공작’은 400만 돌파
입력 2018-08-20 09:28   

(사진=NEW)

영화 ‘목격자’가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목격자’는 지난 주말(17~19일) 3일 동안 81만 60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 5457명이다.

지난 16일부터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던 ‘목격자’는 지난 18일 개봉 4일 만에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같은 성적에 힘입어 ‘목격자’는 19일 드디어 세 작품 중 가장 많은 스크린수를 부여받으며 당당하게 1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기간 ‘공작’은 78만 1375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04만 503명으로 개봉 12일만에 400만을 돌파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63만 9979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맘마미아!2’는 29만 8760명을 모았으며, ‘메가로돈’은 20만 366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