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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박명수♥한수민 부부, 충격의 건강검진…'궁금증 UP'
입력 2018-08-20 15:36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건강검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회 방송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C특집으로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건강검진 하는 날’이 담긴다.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명수의 배꼽이 돌아갔다’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고 아연실색하는 모습이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로 활약하며 간혹 댓글로 ‘눈감고 진행하냐’는 질책을 받을 정도로, 누가 봐도 지쳐있는 것이 보이는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상태이다. 숙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명수를 보다 못한 아내 한수민이 나서서 건강검진을 진행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진단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명수의 관절 나이가 70대라는 판정과 함께 온몸이 노폐물 덩어리이며, 디스크 증세도 있어 자칫 잘못하면 마비까지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다. 게다가 박명수의 배꼽이 정중앙에 있지 않고 옆으로 돌아가 있다는 의사의 소견은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 이와 관련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쿵’ 떨어트리는 ‘명수의 건강검진’ 결과가 낱낱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MC특집’은 놀라움과 더불어 많은 부부들로부터 ‘격공’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건강을 걱정하고, 일상의 작은 기쁨을 만끽하는 ‘친근 부부’들이 펼칠 ‘리얼 부부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회분은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