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소희, ‘백일의 낭군님’ 대본 인증샷 공개 ‘시선 강탈’
입력 2018-09-10 13:49   

(사진=유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소희가 ‘백일의 낭군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김소혜 역을 맡은 한소희가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경국지색 세자빈다운 외모와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좋은 선배님들, 그리고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 모두 열심히 찍었으니 첫 방송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한소희는 경국지색 세자빈 김소혜로 분한다. 김소혜는 좌의정 김차언의 딸이자 세자인 율과는 완벽한 쇼윈도 부부로, 이율이 실종된 후 남몰래 간직해 온 비밀을 지키려고 하는 인물이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10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