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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달샤벳 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이런것 좀 보내지마"
입력 2018-09-10 16:35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다이렉트 메세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백다은은 "없어. 이런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여. 내 누군지 아니"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백다은의 스폰서 제안 폭로에 네티즌들도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저러고 싶을까?" "무시하세요" "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힘내세요. 다은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다은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 했고, 2012년 탈퇴했다. 이후 영화 '바리새인'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