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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대본 들고 본방사수 독려 '청순한 분위기'
입력 2018-09-12 09:58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오늘의 탐정' 박은빈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은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오늘의 탐정.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 대본을 들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은빈은 긴 생머리에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에서 극 중 정여울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최다니엘과 수사 케미스트리를 펼치며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캐릭터를 입체감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오늘의 탐정’은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