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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X남주혁 ‘안시성’, 큰 스크린으로 만끽해야 할 ‘고구려 액션블록버스터’(종합)
입력 2018-09-12 18:33    수정 2018-09-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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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조인성, 박병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웅장한 전쟁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영화 ‘안시성’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안시성’ 언론시사회에서는 김광식 감독,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등이 참석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당나라 20만 대군에 맞서 5천 명의 고구려 군사들이 승리를 이끈 역사를 재해석 했다.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와 2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4번의 전투신들은 ‘역대급’이란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웅장한 스케일과 다양성을 자랑한다.

김광식 감독은 “역사적 사실을 벌려서 캐릭터들을 넣었다. 고대전투이지만 현대적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서 고프로 등을 사용했다. 액션 한 가운데 들어가서 체험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촬영 기법을 소개했다.

▲조인성(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극을 이끄는 것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으로, 배우 조인성이 활약했다. 일반적으로 위엄있는 성주의 모습보다는 친근함으로 백성들을 살피는 인물이다. 조인성은 “내가 할 수 있는 장군이나 성주의 상은 무엇일까에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유오성ㆍ박성웅 선배도 있지만, 카리스마로 대결을 한다면 그분들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범상치 않은 인물을 만들기 위해 자유로운 인물로 만들어보았다”라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양만춘을 보좌하는 인물은 듬직한 부관 추수지 역의 배성우, 기마대장 파소 역의 엄태구,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을 맡은 남주혁 등이 있다.

▲배성우, 남주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특히 남주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남주혁은 처음으로 영화를 경험하면서 어려웠던 점으로 “부담감”을 꼽았다. 그는 “멋진 선배들과 큰 작품을 하는 것이라 부담이 됐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겨내려고 열심히 준비했고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했다. 막상 현장에 나가보니까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역시 ‘안시성’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그룹 AOA의 김설현은 백하부대 대장 백하 역을 맡아 솔로 액션신을 비롯해 파소(엄태구 분)와의 멜로를 선보인다. 김설현은 “백하 역을 처음 받았을 때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재밌을 것 같았다. 우선 액션이나 말 타는 장면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다른 것들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서 캐스팅이 되자마자 승마와 액션 연습을 시작했다. 몸을 쓰는 것은 안무를 그동안 해와서 그런지 많이 어렵진 않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AOA 설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병은은 환도수장 풍 역을 연기하며 극중 재미적인 부분을 책임졌으며, 도끼부대 맏형 활보 오대환 등과 함께 ‘톰과 제리’ 같은 남남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박병은은 “처음 시나리오 받았을 때 풍이라는 인물에게 이 정도로 밝고 코믹한 점은 없었다. 극을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었기 떄문에 감동님과 오대환 등과 이야기를 잘 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봤다”며 “우리 둘의 관계들이 전쟁 속에 들어갔을 때 진한 감동으로 오지 않을까 싶었다”며 감초 역할을 해낸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전쟁의 신 당 태종 이세민 역의 박성웅은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고구려 신녀 시미 역의 정은채는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안시성’이 추석을 맞아 개봉하는 것에 대해 박병은 “12세 관람가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고, 김광식 감독은 “다양한 액션신이 많아서 큰 스크린과 좋은 사운드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안시성’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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