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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방가방가' 인기 힘입어 생애 첫 공연
입력 2018-09-18 18:38   

가수 한여름이 생애 첫 미니 콘서트를 연다.

한여름은 오는 25~26일 오후 1시, 4시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월드 가족 무대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여름은 지난 5월 '방가방가'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인가수다. 한여름은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방 각지를 돌면서 활동하고 있다.

한여름 측은 "추석 시즌과 맞물려서 공연을 하게 됐다. 톡톡 튀는 매력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대중의 기대를 어긋나기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세가 있는 어르신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여름의 공연이 진행되는 경주월드는 K-POP 댄스무대, 위자드 캐릭터쇼, 일루전 매직쇼, 블루레이디스 마칭 퍼레이드,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떡메치기 & 민속놀이 등도 준비한 상태다.

한편, 한여름은 '방가방가'로 활동 중이며, '가요무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