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시청률] '살림하는 남자들2' 김동현-송하율 싸움, 8.3% 시청률 상승
입력 2018-09-20 09:29   

'살림하는 남자들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8.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6.9%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 송하율 부부는 심하게 다퉜다. 김동현은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을 꺼냈고, 결국 송하율은 김동현과 다툰 후 답답한 마음에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외에도 류필립 미나 부부는 식구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고, 김승현 가족은 아버지 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고, 쿨의 김성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