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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NCT 루카스 "내가 SM에서 제일 잘 생겼다"
입력 2018-09-20 10:56   

'해피투게더3' NCT 루카스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우유남녀 특집'에는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NCT 루카스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루카스는 "내가 SM에서 제일 잘 생겼다"라며 외모 부심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루카스는 "거울을 볼 때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라고 생각한다"라며 끝없는 셀프 자랑을 펼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정도 자신감은 처음 본다. 그런데 반박할 수가 없다"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루카스는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라고 반전 과거를 밝혔다. 루카스의 고백에 유재석은 "나도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며 뜬금없는 자기 고백을 하며 공감을 표하자, 패널들은 "다른 이유일 것"이라며 원성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루카스의 외모 발언은 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우유남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