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3중 추돌 사고 당했다 "부상 심하지 않아, 스케줄은 예정대로"-비즈엔터

박미선, 3중 추돌 사고 당했다 "부상 심하지 않아, 스케줄은 예정대로"

입력 2018-09-20 11:55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박미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박미선이 신호 대기 정차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사고 후 응급실에 갔다가 퇴원하고 현재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19일 밤 11시 45분께 경기도 일산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던 중 교차로에서 정차중이었고, 음주로 추정되는 차량에 의해 추돌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 측은 "가해 차량이 박미선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박미선 씨 차량이 앞 차량을 접촉한 케이스"라며 "현재 조금은 안정된 상태지만, 계속 몸 컨디션을 체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미선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서 예정된 스케줄은 소화할 계획이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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