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만 이혼 '공식입장 無'
입력 2018-09-20 13:53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와 아들 아셀 군.(출처=동호 페이스북)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현재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 아들은 아내와 지내고 있다. 양육권에 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아이돌 최연소 결혼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이듬해 5월 득남했다.

1994년생 동호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래퍼로 데뷔한 후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어 동호는 영화 '이층의 악당'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돈 크라이 마미'와 드라마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10월 동호는 그룹 유키스를 탈퇴하면서 DJ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동호는 현재 이혼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