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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10-08 18:23   

▲청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청하가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오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학생극장홀에서 개막하는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윤재선)에 가수 청하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로, 매년 극영화에 치우친 한국적 영화제 풍경을 거스르며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가수 청하는 프로젝트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하여 1년간 활동하였고 이후 솔로로 데뷔하여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무대뿐만 아니라 광고,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청하는 “영화제가 10회를 맞이한 올해가 매우 의미 깊은 해인만큼,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0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며 17개국 24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