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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해피투게더4’ 시작...한지민 황민현 출연했지만 3.0%
입력 2018-10-12 08:38   

(사진=KBS)

‘해피투게더’가 새 시즌으로 돌아왔으나 시청률을 여전히 저조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전국 가구 기준 1, 2부 모두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피투게더3’의 마지막회였던 3.8%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동시간대 지상파 중에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민 특집’이 진행됐다. 여기에 개그맨 지상렬과 워너원 황민현 등이 부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시즌4 첫 방송답게 새로움을 보여줬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확행’은 1부 2.2%, 2부 2.4%,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부 1.8%, 2부 1.3%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