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영석-정유미, 실검 등극...지라시 속 내용은?
입력 2018-10-18 10:21   

▲나영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유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오늘(18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지라시)에는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사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정유미의 주연인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더불어 '알쓸신잡'의 사진 도용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여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정유미의 상대역으로 배우 공유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영화 '도가니'와 '부산행'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영석 PD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에서 무단으로 다른 사진 작가의 사진을 도용한 사실이 밝혀지며 공식 사과했다.

더불어 정유미와 나영석 PD가 모두 관련된 미확인 증권가 지라시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