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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김다미, 나이 가늠하기 힘든 미모
입력 2018-10-22 20:22   

▲김다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다미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후보에는 ‘공작’ ‘남한산성’ ‘버닝’ ‘신과 함께-인과 연’ ‘1987’이 올랐다. 감독상에는 김용화(신과 함께-인과 연), 윤종빈(공작), 이창동(버닝), 장준환(1987), 황동혁(남한산성)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에는 김윤석(1987), 유아인(버닝), 이병헌(남한산성), 이성민(공작), 조진웅(독전), 황정민(공작)이 경쟁을 펼친다. 여우주연상에는 김다미(마녀), 김태리(1987), 김해숙(허스토리),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이솜(소공녀)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