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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기억 떠올랐다...또 자체 최고 11.3%
입력 2018-10-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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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의 도경수와 남지현이 오랜 시간을 돌아서 다시 만난 가운데, 시청률 역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3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또한 전체 월화드라마 1위이기도 하다.

이날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원득(도경수 분)가 홍심(남지현 분)과의 풋풋하고 애틋했던 과거 인연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 14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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