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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측, "최다니엘-이지아 치열한 접전" 사이다 예고
입력 2018-10-24 14:27   

'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결박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24일 선우혜(이지아 분)가 손과 발이 묶인 채 결박당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간 살인을 저질러 온 선우혜가 입에 재갈이 물린 채 어두컴컴한 병실에 감금되어 있다. 더불어 손과 발도 함께 묶여있다. 하지만 선우혜의 눈빛은 변하지 않고 어딘가를 강하게 응시하고 있다.

선우혜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힘으로 이다일(최다니엘 분), 정여울(박은빈 분)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려 왔다. 이에 선우혜가 어떻게 감금이 되어 있는지, 또 이다일과 정여울이 감금된 선우혜에게 어떤 반격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의 탐정' 제작진은 "무차별 살인을 이어가며 폭주하던 이지아가 오늘 방송에서 최다니엘에게 붙잡히며 사이다 반격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최다니엘-박은빈과 이지아의 생사를 건 치열한 접전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오늘(24일) 밤 10시 27~2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