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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아”
입력 2018-11-06 17:39   

▲가수 다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배우 다나가 공개 열애 중이던 이호재 영화감독과 헤어졌다.

6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비즈엔터에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다나는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말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방송 이후 다나의 연인은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나는 오는 12월 4일부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