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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배우 정다빈-김향기-김새론, 대학생 신입생 된다
입력 2018-11-08 18:05   

2000년생 배우 정다빈, 김향기, 김새론의 대학 진학이 확정됐다.

배우 정다빈과 김향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각각 수시 전형 합격했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알려진 배우 정다빈은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옥중화' '키스 먼저 할까요?'와 영화 '사랑이 이긴다' '여중생A'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향기도 2003년 광고로 데뷔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비롯해 영화 '마음이' '우아한 거짓말' '신과함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후 2010년 배우 원빈과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과 영화 '도희야'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