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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여곡성’, 개봉 첫날 191개 스크린으로 4위
입력 2018-11-09 08:38   

(사진=스마일이엔티)

영화 ‘여곡성’이 개봉 첫 날 4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여곡성’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191개 스크린에서 1만 147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200개도 채 되지 않은 스크린을 배정 받았다.

같은 날 1위는 ‘완벽한 타인’으로, 1255개 스크린에서 16만 9799명을 모았다. 2위는 891개 스크린에서 9만 4699명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다.

지난 7일 개봉된 ‘동네사람들’은 692개 스크린에서 5만 1055명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