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떰즈] NCT DREAM 재민, "데뷔 때 가장 행복했다..팬들과 소통 원해"
입력 2018-11-12 09:48    수정 2018-11-14 16:28

NCT DREAM 재민이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가수 데뷔라고 꼽았다.

NCT DREAM 재민은 지난 9일 비즈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 떰즈(Thumbs)를 통해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공개했다.

재민은 자신의 인생그래프는 우방향으로 상승한다고 예상했다. 30대에 철이 들고, 50대에 고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재민은 "중학교 1학년 때 가수의 꿈을 갖게 됐고,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재민은 17살 때, 제노와 함께 데뷔했다. 재민은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냥 너무너무 좋았다"라며 미소지었다. 재민은 향후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희망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그는 "30살 때 철이 들것 같다"라며 미래 설계의 계획도 드러냈다. 그는 지성처럼 해외 여행에도 공감하며 "나도 해외 여행을 하며 특별한 일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NCT DREAM 재민의 인생 그래프는 비즈엔터 공식 유튜브 '떰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천러 런쥔 제노 등의 인터뷰도 추후 발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