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각, 28일 디지털 싱글 발매 '허각표 발라드'
입력 2018-11-14 14:26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감성 발라더 허각이 음반 발매 일자를 확정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허각이 28일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라며 ”허각 특유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곡은 ‘바보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잇는 허각표 발라드곡으로, 이별 앞에서 조금은 덤담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로써 허각은 지난 2월 투병 전 공개했던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이후 9개월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갑상선 암으로 투병했던 그의 1년 만의 컴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허각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Fall In Love’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한편, 허각은 2010년 데뷔 후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혼자, 한잔’, ‘바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