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마무 솔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멤버들 성장한 것 느껴”
입력 2018-11-29 17:32   

▲마마무 솔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마마무 솔라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솔라는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블루스’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으로, 따뜻한 봄의 무드를 담은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의 정열적인 매력을 보여준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이별 감성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솔라는 “올해는 쉴 새 없이 무언가를 계속 했던 것 같다.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일 수 있다”며 “몸은 힘들기도 하지만 작년보다 각자가 여러 방면에서 성장한 것을 느끼고 있다.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센티멘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