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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 연말 공연 성황리 개최...오는 22일 대구 공연
입력 2018-12-11 15:21   

MBC '듀엣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최효인이 데뷔 싱글 곡 '파노라마'로 연말 공연을 이어간다.

최효인은 지난달 16일 데뷔 싱글 '파노라마' 발매한 후 12월 1일 서울 성수동 월서울카페에서 연말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서 최효인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데뷔곡 '파노라마'을 열창,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효인의 데뷔 곡 '파노라마'는 화자가 겪었던 사랑의 과정을 거시적이고 관조적인 시점에서 그린 곡이다. 사랑에 대한 주인공의 슬픔과 분노는 강렬한 단조의 멜로디와 화성으로 표현된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 안에서 곡의 느낌을 다양한 색깔로 담은 처절하고 슬픈 발라드 곡이다.

가수 박효신, 아이유 등의 앨범을 작업한 조준성 엔지니어, 권남우 엔지니어가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았다.

한편 최효인의 연말 공연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대명동 문화놀이터 민트고래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티켓 오픈은 13일 오후 8시 하나티켓 앱을 통해 예매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