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지 찢어진 워너원 라이관린, '2018 MAMA' 무대 퍼펙트 '프로'
입력 2018-12-13 14:31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이 '2018 MAMA'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방송 사고를 겪었다.

워너원은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하 2018 MAMA)’ 무대에 올랐다.

이날 워너원이 ‘켜줘’ ‘부메랑’ ‘약속해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멤버 라이관린이 바지 오른쪽 안쪽 부분이 길게 찢어졌다. 라이관린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다가 바지가 찢어진것.

바지가 찢어진 걸 확인한 라이관린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침착하게 안무를 소화하며 무대 마지막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팬's 초이스 Top10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