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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희귀병 뒤에 숨겨진 진실...류덕환X윤주희 공조 수사
입력 2018-12-13 16:39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가 희귀병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13일 진실을 찾아 나선 한진우(류덕환 분)와 강경희(윤주희 분)의 공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공조에 나선 한진우, 강경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원한 이영락과 대면한 두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긴장감이 감돈다. 남다른 천재의 ‘촉’을 발동시킨 한진우는 예리한 눈빛으로 단서를 좇는다. 강경희 역시 날 선 아우라로 포위망을 좁혀나간다. 빈틈없는 공조 속 무언가를 발견한 한진우는 뜨거운 분노를 터뜨린다.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밝혀낼 진실이 무엇일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희귀병 환자의 시신에 얽힌 충격적 진실이 드러난다. 강경희의 추격을 피하려다 부상을 입은 이영락은 사건을 풀 뜻밖의 단서를 가리킨다. 몸에서 지속적으로 폭행당한 흔적이 발견되는 등 이영락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정황이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환상적인 호흡으로 활약을 펼쳐온 한진우와 강경희는 뜨거운 공조로 사건을 파헤친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한진우와 강경희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며 사건을 풀 결정적 열쇠를 발견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뜨겁게 펼쳐질 두 사람의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10회는 오늘(13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