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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장나라X신성록X신은경 '황후의 품격', 14%로 또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8-12-14 08:27   

(사진=SBS)

'황후의 품격'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1부 11%, 2부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8.2%, 11.5%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다 살아난 오써니(장나라 분)부터 천우빈(최진혁 분), 이혁(신성록 분), 태후 강씨(신은경 분), 민유라(이엘리야 분) 등 황실 속 5인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데 이어, 악을 바로잡으려던 태황태후 조씨(박원숙 분)가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1부 4.3%, 2부 4.8%, KBS2 '죽어도 좋아'는 1부 1.9%, 2부 2.5%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