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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불치병 섬유근육통 앓고 있다..완치를 위해"
입력 2019-01-22 15:36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인 전신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