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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성우, 대본앓이 포착 '열공 중'
입력 2019-01-22 15:56   

배우 이성우의 열정 가득한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23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촬영에 한창인 이성우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우는 대본과 한 몸이 된 듯 진지한 얼굴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촬영에도 대분에 눈을 떼지 못하는 이성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눈과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성우는 '아이템'에서 양준면 역으로 합류, 검사 한유나(김유리 분)를 도와 수사를 돕는 수사관으로 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불어 주지훈과 진세연, 김유리 등과 함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우는 2002년 극단 수레무대에 입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았다. 이후 영화 '성난황소' '범죄도시'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구르미 그린 달빛' '주군의 태양'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임펙트있는 연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성우의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템'은 오는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