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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술 끊은지 14년...폭탄주 제조는 장인이 된 느낌"
입력 2019-01-23 15:52   

▲이유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봄이 오나 봄' 배우 이유리가 폭탄주 제조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이유리는 23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 발표회에서 "사실 제가 술을 끊은지 14~15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작품을 할 때마다 고난도를 원하고 퍼포먼스를 제공하길 원한다"라며 "촬영 전 전문가분들의 영상을 보고 연구를 하게 된다. 저는 술을 안 마시지만, 술 제조 장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절대 술은 권하지 않는다. 콜라나 사이다로 하셔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오늘(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