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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 "JBJ-핫샷 멤버들 응원받고 힘났다"
입력 2019-01-23 17:22   

▲JBJ 노태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노태현이 JBJ와 핫샷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태현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내 주위에 솔로한 사람이 김동한 밖에 없다. 김동한은 솔러 선배다. 며칠 전 문자로 ‘축하한다. 잘 해라’라고 말해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JBJ 단체 톡방이 평소에 원래 시끄러운데, (김)상균은 또 이상한 소리 하고 있고, 켄타나 (권)현빈 등 다른 동생들은 ‘형, 잘 해요’라고 하더라. 동생과 선배님(김동한)한테 누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핫샷 멤버들 또한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노태현은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하면 7~8년 정도 같이 하고 있는 멤버들이다. 데뷔할 때보다 나이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들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 힘도 얻으면서 ‘내게 이런 말을 해준다고? ’하면서 놀라기도 했다. 특히 리더 준혁이 형이 개인적으로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이번 년도 내 복까지 다 가져가서 잘 돼라’고 해줬다. 힘을 얻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biRTHday’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