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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가은, 첫 방송부터 매력 포텐 폭발 '기대'
입력 2019-02-12 09:09   

'눈이 부시게' 김가은이 첫 방송부터 배우 한지민, 송상은과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가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혜자 역을 맡은 배우 김혜자, 한지민의 모태절친 이현주’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현주는 책가방 대신 철가방을 선택한 중국집 배달부로 걸크러쉬하고 시크한 츤데레 매력을 가진 현실적인 인물이자, 혜자의 친 오빠인 영수(손호준 분)와 만들어갈 썸과 쌈을 넘나드는 모습을 선보이는 캐릭터로 작품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기도 하다.

김가은은 첫 회부터 혜자 역의 배우 한지민, 윤상은 역을 맡은 배우 송상은과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공감될 수 있게 캐릭터를 잘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는 물론,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상은(송상은 분)이 영수가 현주의 첫사랑임을 이야기 꺼내자 "그때는, 그 인간이 이렇게 어엿한 찐따로 자랄 줄 몰랐다고, 내 소원이 뭔 줄 알아? 타임머신 타고 그때 그 인간한테 빠졌던 나 찾아가서 머리카락 다 뽑아 놓는 거야"라며 현주와 영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가은은 그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안정적으로 표현하고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본인만의 매력을 더해 현실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 팔색조 매력 배우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은이 '눈이 부시게'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인 걸크러쉬하고 시크한 츤데레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져 기대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