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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유동근 전인화와 한솥밥
입력 2019-02-15 10:53   

신예 이서준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

이매진아시아 15일 측은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활약해 온 배우 이서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서준이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서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연극으로 첫 데뷔했다. 2014년 연극 '그 사람 쿠쉬'를 시작으로 '공중의 방' '#검색하지마' '낙원' '사물의 안타까움성', 영화 '울보' '미옥' '브이아이피' '물괴' '사냥의 시간' '증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울보'에서는 동네 양아치의 리더인 길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웹드라마 '음주가무 시즌2' '72초 TV 이너뷰' 등으로 드라마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매진아시아에는 유동근 전인화 이일화 차화연 최무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