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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측 "남편, MIT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 맞아"
입력 2019-02-20 18:00   

(사진=코리아나클라라)

클라라 남편은 유명 투자자인 사무엘 황(35)이었다.

20일 클라라 측은 비즈엔터에 “사무엘 황이 클라라 남편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후 2009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성공을 거뒀다. 국내 스타트업 회사 등에도 투자 중이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달 6일 미국 LA에서 2살 연상의 남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클라라 측은 비즈엔터에 “한국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라가 촬영에 맞춰 중국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에 있고 다음주에 다시 중국에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