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우새' 한예슬 "'미우새' 출연자 중 이상형 있다"
입력 2019-02-22 18:02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수목극 '빅이슈'로 컴백하는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예슬이 등장하자 모벤저스는 "다음 생에는 한예슬처럼 예쁘게 태어나면 좋겠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동시에 어머니들은 한예슬을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적잖은 신경전이 펼쳐졌다고.

이에 한예슬은 '미우새' 출연자 중에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심지어 그는 취미 생활을 함께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분위기는 뜨겁게 달았다. 모벤져스는 "부모님이 슬슬 결혼을 독촉하진 않으시는지" 등의 폭풍 질문으로 한예슬에게 관심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은 연인 사이에 지켜줘야 할 프라이버시,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들의 취미 등 어머니들과 다양한 주제로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를 나눠 역대 '미우새' 게스트들 중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솔직한 토크는 24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