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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 가수로 복귀 '완벽한 하모니'
입력 2019-03-18 18:09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다둥이의 엄마, 아빠에서 가수 윤상현-메이비로 돌아간다.

지난주 방송에서 러블리 삼남매를 위해 24시간 육아에 매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한 윤상현은 매니저 결혼식 축가 연습을 위해 잠시 '가수 윤상현'이 되어 마이크 앞에 선다.

윤상현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큰 화제가 된 뒤,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 이번 축가 연습을 핑계로 '네버 엔딩 스토리'부터 여러 노래들을 열창하며 아직 죽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상현-메이비의 달달한 듀엣송도 공개된다.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 없던 아내 메이비를 위해 '봉숭아 물들다'라는 노래를 만들어 결혼식을 콘서트처럼 꾸민바 있던 윤비부부는 결혼 5년차에 다시 한 번 '봉숭아 물들다'로 입을 맞췄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달달한 축가 연습 현장은 오늘(1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