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TRO' 다이아 희현, "안무 연습하다가 눈물 흘렸다"
입력 2019-03-20 16:56   

다이아 기희현이 안무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주은, 은채, 정채연, 솜이, 예빈)가 20일 서울 도봉구 마들로 플랫폼창동61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기희현은 "우리 다이아 안무가 쉽지는 않다. 그런데 이번 타이틀곡 '우와' 안무는 더 어려웠다. 안무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무 중 딱딱 끊는 팝핀이 많이 들어가있다. 그게 쉽지 않았다. 제가 우니까 멤버들과 안무선생님이 당황해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예빈은 "저희 멤버들이 안무를 연습하다가 다 같이 무릎에 멍이 들었다"라며 "그중에 제가 제일 심하게 멍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아는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를 발매했다.